조현병은 선천적이지 않고 대체로 20대 넘어서 늦게 후천적으로 발현 되는데
이 글은 왜 조현병이 후천적인지 설명하고있음
여성은 대체로 관념론적이고 남 마음가짐에 콤플렉스 투영을 하지 환경에 콤플렉스 투영을 하지 않음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너희들이 열등감때문에 나를 욕하는거야"
이런 마음을 가지는 순간 여자입장에선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 열등감 덩어리로 보이게됨
남성은 대체로 유물론적이고 환경에서 문제를 찾지만 콤플렉스가 적어서 투영을 적게하는 편임
근데 중간성격이면 환경에서 원인을 찾는 동시에 콤플렉스 투영을 할 수 있음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세상이 잘못된거야"
이런 마음을 가지면 멀쩡한 세상이 이상함 덩어리로 바뀌게됨
이런게 조현병의 원리고
조현성성격장애는 콤플렉스 투영을 하려해도 방어기제와 관련된 재능이 떨어져서 세상이 왜곡돼 보이지 않는거라고 봄
조현성성격장애가 조현병과 다르게 독립성을 주요 특성으로 가지는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봄
이 추측의 기반이 된 이론은 아래와 같음
여자는 상상이 시야 내의 영역에서 작동하고
남자는 상상이 시야 밖의 영역에서 작동한다는 가설을 세웠음
그러므로
여자는 집중이 시야 밖으로 흐려지지 않아 눈앞에 대한 처리가 빠르고, 생각하는걸 자로 재듯이 현실에 겹쳐볼 수 있어서 정밀동작능력이 뛰어나고, 상상으로 인해 시야가 왜곡되는 경향이 있으며
남자는 집중이 시야밖으로 흐려져서 눈앞에 대한 처리가 느리고, 생각하는걸 현실에 정확히 겹치지 못해 정밀동작능력이 떨어지고, 상상으로 인해 시야가 왜곡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파생됨
이 가설은 많은 현상을 설명 할 수 있음
여자가 왜 항상 200명 이상규모 웩슬러 지능검사 통계마다 처리속도 종목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지
왜 남성 인지특성의 극단발현으로 대표되는 자폐증 아동들은 처리속도 결손이 심한 동시에 조현병에 절대 걸리지 않는지, 그렇다면 역으로 조현병은 왜 발병하는지
(여기서 자폐는 웩슬러 언어이해를 강점으로 지니는 아스퍼거까지 포함한 개념이 아닌 웩슬러 지각추론만 높고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낮은 전통적인 자폐증을 말함, 아스퍼거는 의료보험 문제 때문에 강제로 자폐스펙트럼이라는 용어로 자폐증과 합병된 것에 가까움)
여자가 왜 미대 대부분을 차지하는지
왜 포장직을 여자만뽑고 왜 공장 후기에서 아줌마들 손재주는 못따라간다고 하는지
비디오게임 주 수요층이 남성이고 모바일 리듬게임들은 랜덤박스와 미소녀라는 남성 수요층용 과금모델을 채용했는데도 왜 여자 수요층이 절대다수인지
대부분 여자들이 왜 이공계 학과를 못가고 관찰력보단 어휘력 집착이 심하고 서점판매량 성비 추이에서 남자보다 책을 1.5배~2배나 소모하는지
이 모든 현상을 내가 세운 가설 단 한가지를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음
인지과학 역사상 전례없는 이론이라 가치가 매우 높다고 봄
그러나 검증과 공론화를 어떻게 할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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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세운 이론은 아래와 같음
사고가 작동하는 기본 영역은
실체가 있는 육체
실체가 없는 육체
기호의 영역
3가지로 나뉨
실체가 있는 육체라는건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것과 근육내부까지 실체가 인식되는 것 전반에 해당됨
실체가 없는 육체라는건
물리적인 실체를 확인하기 힘든 신체활동인 글읽기, 맛보기, 장기기억인출, 주의통제와 지속적인 작업을 말함
실체가 있는 육체에 해당하는 시각, 청각, 촉각은 모두가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고 저작물로 등록이 되지만
실체가 없는 육체의 후각 미각은 모두가 동시에 공유가 불가능하고 저작물로 등록이 안됨
기호의 영역은 실체가 없고 육체도 아닌 배경지식의 영역임
또한 육체의 자극을 얼마나 부분적으로 인식 하는지에 따라 사고방식이 나뉨
실체가 있는 육체를 분석하지 않고 인식하면 운동신경이 좋음
몸 전체를 분석하지 않고 인식하면 몸의 기울기등 무게감을 더 적나라하게 느끼기 때문임
실체가 있는 육체를 분석하고 인식하면 외부 사물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관찰력이 좋음
분석하지 않을때보다 정보가 단순해지다보니 생각을 기호로 정리하고 계산하기 쉽고 인과관계를 잘 예측함
실체가 없는 육체를 분석하지 않고 인식하면
몸 전체의 통제력이 좋아서 규준에 맞는 행동을 자제력있게 수행하는 능력이 좋음
실체가 없는 육체를 분석하고 인식하면
장기기억과 미각 후각이 좋아짐
실체가 없는 육체 활동인 글읽기는 더 쪼갤 수 없는 기호인 어휘로 돼있고 주의통제와 지속적인 작업은 매우 단순한 작업이라서 더 단순하게 분석을 할 수가 없어서 장기기억, 미각 후각 정도만 분석을 할 수 있음
장기기억이 떨어지는건 보통 실제로 기억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인출이 힘들어지는 것 임, 기억을 분석해서 핵심만 뽑아 단순하게만들면 하면 정보의 크기가 작아져서 장기기억인출 속도가 빨라짐
또한 육체와 기호의 영역에서는 상상이 작동함
상상이라는건 육체의 영역에서 작동하는지, 기호의 영역에서 작동하는지에 따라 특성이 달라짐
기호화가 안된 육체의 영역에서 상상이 작동하면
상상이 실체가 있는 육체에서 작동돼서 상상하는게 현실에 겹쳐보여서 그림을 이미지에 대고 그리듯이 정교하게 잘그리지만, 실체가 있는 육체와 실체가 없는 육체는 왜곡돼서 현재와 과거 경험들은 왜곡됨
단 육체에서 작동하는 상상은 기호의 영역에는 간섭을 못해서 이런 눈앞에서 벗어나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못하고, 독서로 배운 기호로된 지식은 왜곡시키지 않음
무언가를 연관지을때는 기호로 의미를 연관시키지 못해서 은유적인 표현을 씀
기호화가 된 영역에서 상상이 작동하면
상상이 실체가 있는 육체에는 간섭을 못해서 관찰력이 좋고 경험을 잘 정리하지만, 불필요한 현상이나 기억도 계속 보게 됨
현실에 없는 기호의 영역에 집중하다보니 눈앞에서 벗어나는 딴생각을 하고, 기호로된 지식을 주관적으로 왜곡하고 불확실한 가설을 세움
무언가를 연관지을때는 기호로 의미를 연관시킬 수 있어서 직설적인 표현을 씀
보편적인 사고는 무의식적이고 재빠름
말 그대로 의식하지 않는 영역에서 일어남
육체의 영역에서 상상이 작동하면 집중하지 않는 기호의 영역에서 평균값이 구해짐
이 사고에 능숙하면 여론을 잘 파악하고, 뉴스나 교재의 언어로된 기억의 평균값을 잘 구해서 객관적이고, 말이 상대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잘 이해함
기호의 영역에서 상상이 작동하면 집중하지 않는 육체의 영역에서 평균값이 구해짐
이 사고에 능숙하면 표정, 몸짓, 사물의 보편적인 움직임을 잘 이해함
솔직히 전후무후한 이론이라 초안단계에서는 해당 이론을 검증을 거쳐 노벨상에 도전한다고 말하긴했는데
기호나 실체가없는육체는 실체 자체가 없다보니 객관적인 증명이 불가능해보이고
그냥 시대를 앞선 이론을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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