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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 특징

형 97년생, 실명 노용암, 경기고등학교 졸업, 공주 교대를 자퇴 후 사범대에 다닌 바 있음 14살때 내 머리 한시간동안 개밟아서 6년넘게 외상후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으로 고생하게 만든 장본인 (사진에서 언급된 F420과 F319가 이 둘의 대표적인 증상임) 이때 너무 심하게 맞아서 왼쪽 귓구멍 안쪽 연골이 약간 튀어나오고 안면비대칭 와서 웃을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게 됐음 위때문에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타고 기말고사 올백가까이 맞던 성적 바닥까지 떨어짐 6년 이상 눈만 뜨면 머리가 두들겨 밟히는 고통을 느끼며 살았음 이게 내가 무슨 잘못을해서 나를 밟은게 아니라 형이 이때쯤 사춘기 오고나서 나한테 계속 몸으로 찍어누르면서 서열을 잡더니 결국에는 그냥 자존심세우고 서열잡으려고 뜬금없이 내 방에 쳐들어와서 나를 밟은거임 지능이 매우 낮아서 루트하고 제곱이 반대된다는 것도 이해하지 못함 자기는 몸으로 찍어누르고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시비 존나걸면서 내가 그대로 갚아주면 소리지르고 때리고 개발작함 계속 방까지 쳐들어오고 옆에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려듬 내가 방문열때마다 동시에 튀어나오고 나를 따라다녀서 거동이 불편할 정도였음 내가 기존에 했던것과 다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고함을 지르면서 무조건적으로 막으려함 나하고 아무상관없는 라면끓이고 택배물건받는 자기일 죄다 나한테 떠넘김 다리떨고 혼잣말하면서 개지랄떨어서 지적하면 나 발로 걷어참 내 지갑에서 돈 빼돌림 미소녀 애니쳐보면서 애니 오프닝 병신같이 따라하고 소리지르면서 다니고 자기가 일본에서 테어났어야 했다고 함 내가 공부하려고 하면 옆에 달라붙고 입냄새 뿜으면서 못하게함 내가 게임하는거 보고 이제 게임 그만할 나이 아니냐면서 지는 나중에 백만원 넘어가는 게이밍PC 맞춤 초등학생때 몇주에 한번씩 부모님 집 비울때마다 수시로 시비걸고 집요하게 몇시간동안 싸움걸음 내가 시비건것도 아닌데 그냥 툭하면 내방에 처들어와서 싸울려고함 이것저것 화내고 소리지르면서 지적하고 통제하려드는데 비효율적이고 주관적임 겨울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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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본능과 여성의 사고의 작동법은 매우 비슷

  경쟁심(투쟁심/열등감) 윗사람에 대한 복종심(서열/관습) 대인관계 갈망(성욕/소외감) 상대적사고(눈에보이는 확률 즉 도박/눈에 보이지 않는 확률 즉 리스크관리) 술담배 중독(충동성/불안) 이런 사고들은 추상적인 동시에 구체적인 것 사람들을 손쉽게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도 하지만 손쉽게 파멸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도전 vs 복종

  중경외시에 갈 능력이 되지만 조현병, 아스퍼거, adhd가 있는 놈 서성한에 갈 능력이 되지만 adhd, 대인기피증, 자기애성성격장애가 있는 놈 전부 자신이 정상인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정신과에 안가다 하나는 지거국에 가고 하나는 인하대에 갔음 나는 뭔 미련한 병신짓인가 하고 깔봤지만 실상은? 남자다워서 정신과 안가는거다 정신병 같은건 허구고 존재하않는다 정신과 가는 사람들은 이상한데 돈버리는거다 정신과라는거 자체가 사라져야한다 아무 궤변이나 붙이면서 정신과 안가는걸 합리화 하지만 그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본질적인 심리를 보면 저사람들은 부모에게 복종하는 마음으로 정신과에 안갔기 때문에 부모가 "내 방식을 따랐지만 내 방식이 틀려서 니가 실패했구나"라는 마음으로 부모가 7억 아파트주고 생활비 식비 다대주고 부모가 자기들 방식이 실패한데에 대한 책임을 전부졌음 반대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려고했던 나는? 아무리 성적이 전교권이라도 부모님이 "니가 무슨 공부를 잘하냐?"라면서 애써 모른척하고 정신과 치료도 이 악물고 지원안해줘서 내가 가족들 다 칼로 죽이고 부모동의 없이 정신과 가려했는데 제압당하고 반격당해서 얼굴만 찢어지고 부모가 수능공부도 지원안해주고 그래서 수능공부 없이 다닌 사이버대도 학비부족하다하니 그냥 자퇴하게 놔두고 성인됐으면 알아서살고 자기한테 돈이나 보내라면서 대충 대충 대꾸하며 무시하고 날 대상으로 이득만 챙기려함 나는 모든걸 얻으려다 아무것도 얻지 못했고 20살때 까지만 보면 그릇된 판단을 한건 나임 하지만 20살이 지난 후에는 많은걸 얻어서 무조건 손해라고 보기는 어려움 1ㅡ엄마가 먼지 쌓이기 좋은 굴곡많은 가구 주변에 놔둬서 비염 아토피에 시달렸는데 독립하고 쓸데없는 가구 다치우고 비염 아토피 극단적으로 줄어듬 2ㅡ돈벌려고 육체노동 뛰니 축구도 안했던 내가 계단 6시간 쉬지않고 올라도 안지치고 겨울에도 영하라 피부 어는거 아니면 반팔입고 다닐 정도로 극단적 체력상승 3ㅡ엄마하고

죠죠 5부 숨겨진 핵심주제ㅡ의식과 무의식의 대결

주인공은 의식=(이성/보상/미래/공익/남성)을 상징하고 보스는 무의식=(감정/방어기제/현재/사익/여성)을 상징함 더 자세히 풀어말하면 주인공은 정동이 단조롭고 작품내내 다른 소년만화 주인공들과 다르게 정신적 성장을 하지않는데 왜냐하면 하고 싶은 것의 우선순위인 가치가 없다시피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밖에 없기 때문임 또한 주인공은 손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남성처럼 비현실적인 이상에 매몰돼서 일개 중학생임에도 마피아보스와 싸우려고 함 주인공의 초능력또한 의식이라는 주제를 보여주는데 무생물한테 의식을 부여하며, 생물의 의식은 각성시키며, 의식은 곧 미래를 예상하는 지능을 말하기 때문에 능력이 각성하면 초능력은 아예 시공을 뛰어넘어 미래를 다루는 초능력이 돼버림 보스는 다중인격이 있는데 이 다중인격은 여성한테서 2배로 발현율이 높음, 왜냐하면 다중인격은 무의식적이고 감정적인 방어기제가 너무 심해서 의식을 완전히 차단해서 발생하기 때문임 또한 보스는 항상 여성처럼 리스크회피에 혈안이 돼서 숨어다님 보스의 초능력또한 무의식이라는 주제를 보여주는데 등장인물들이 전부 무의식에서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임 근데 죠르노가 여성 이름에 신체도 다른 죠죠 주인공들에 비해 근육이 적게 묘사됐는데 이건 이성이 남성적 특징이긴해도 남성호르몬 자체는 성욕, 투쟁심과 같은 감정(=방어기제)를 담당해서 이성과 반대되거든 죠죠작가는 어디서 이런 심리학에 대한 높은 이해를 얻은것일까? 심리학 배우는 사람 대부분이 프로이트나 상담심리 같은 엄밀성없는 소리만 하던데 죠죠작가는 과학적인 고찰이 매우 뛰어나다

남자들이 애돌보면 안되는 이유

https://m.mk.co.kr/news/world/11006627 남자들은 인지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힘조절을 잘 못하고 자기 행동이 바로 주변에 줄 영향을 예상하지 못하니까 애들을 쉽게 다치게 함 반대로 여자들은 힘이 약해서 인지능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밀치고 눌러도 애들이 크게 안다침

내가 여갤러한테 집적댔는가에 대해

  특정 유저가 내가 A와 박제된천재(박천)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집적댔다는 주장들을 하고계신다... 근데 내 생각은 좀 다른거 같다... 나는 일관적으로 A를 무시했다는 말만 했다 그리고 박제된천재(=박천)가 나보고 자기를 책임지라 했다는게 아니라 A가 나때문에 감정이 무미건조해졌고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해서 박제된천재가 나보고 A를 책임지라했다는거임

지능 소득 관계의 오해

지능과 소득이 비례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많이 올라와있음 근데 모순점이 있음 지능이 높은 척도를 가진 mbti유형일수록 소득수준이 낮은 것도 볼수있음(단 F가 T보다 낮은건 지능이 높아서라기 보단 대부분 여자라서 가정주부로 이직해서 소득이 낮은 것) 사실 지능과 소득이 비례하는건 지능이 소득을 올려서가 아님 동아시아 국가들 처럼 혼외출산이 적고 인프라구축이 잘돼있고 교육수준이 고르게 발달한 나라들이 지능이 매번 측정마다 높게나옴 그리고 명문대에서 가장 비중이 큰게 대치동 출신이듯이 환경이 좋을수록 학력이 좋고 소득이 높은게 일반적임 그러니까 선천적으로 지능이 높으면 소득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환경이 좋으면 거기에 비례해서 지능수치도 높게나오고 소득도 높아진다고 보는게 타당함 근데 훈련에 의해서 지능이 높게 나오는것과 실질적인 지능이 높은건 구분을 해야한다고 봄 동아시아인이 지능수치는 높게나와도 사고력 및 개방성과 관련된 유전자는 매우 적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생각하려는 성향은 전세계적으로 제일 적은편에 속함

인터넷발달과 에코챔버

요즘 586 사이에서 유행하는 주장이 있음 인터넷 알고리즘이 클릭 유도로 개개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해서 사람을 편향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을 못하게 만드는 "에코챔버"를 유발시킨다는 것 근데 사실 편향적이긴 커녕 인식의 폭을 넓게만드는 효율적인 수단임 1.사고의 깊이 웃긴대학 싱글벙글지구촌 펨코 같이 인터넷유저 대부분이 접하는 짤방 커뮤니티는 어지간한 독서보다 과학/철학적인 고찰이 매우 풍부함 자유론의 남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선에서 내 자주권을 추구한다? 이기적 유전자의 변이와 자연선택? 침묵의 봄의 농약이 자연에 주는 악영향? 이거는 정말 책 한권도 안읽고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는 초중딩도 알 수 있는거임 거기에 책에서는 볼수없는 최신뉴스들도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 반대로 권위있고 검증된걸 좋아해서 인터넷을 싫어하고 문학 철학에 집착하는 애들은 오히려 저런 명서들의 핵심개념을 일반적인 애들보다 흡수를 못하는걸 매우 많이봄 2.에코챔버는 커녕 더 젊은 남성들이 의견을 다각적으로 본다   음모론자들이 인터넷이 없던시절에는 단합을 못한 반면 지금은 단합을하고 더 자기확신을 가진다는데 솔직히 단합해봤자 이런 사람들은 극소수고 부작용이 매우 적음 오히려 인터넷으로 인식의 폭이 더 넓어지는데 젊은 남성들은 586과 여성들이 페미세대라는걸 알고 있지만(586이 진행하는 프로 보면 페미니즘이 휴머니즘이니 똥싸는 소리 하는걸 쉽게볼수있음) 독서를 좋아하는 586과 여성은 젊은 남성들이 낙태를 혐오하고 무능하고 자격없는 사람 관직에 앉히는 여성할당제 극혐해서 페미혐오하는걸 몰라서 여자한테 열등감 느껴서 페미싫어한다는 뭔 개헛소리나하고있음 (상식적으로 여자들이나 젊은 남자 군가산점 보고 시기하지 젊은 남자는 여자가 출산같은 사회에 기여하는 일해서 가산점 받으면 시기할 남자는 없다시피하고 젊은 남자는 가산점 자기들보다 더받아도 되니 제발 니들도 아가리털지말고 군대좀가라함) 젊은 남성은 586과 여성들의 관점을 알지만 586과 여성들은 젊은 남성의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