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장점
학창시절 수학문제는 시간내에 못풀거나 내가 악필이라 내 풀이를 잘못보는게 아닌이상 틀린적은 아예 없다시피하다
계단을 6시간 쉬지않고 오를정도로 체력이 좋다(다른건 재능덕이라도 이것 만큼은 후천적으로 체력을 키운 것)
장기기억력이 좋은 편, 티비코너 써프라이즈에서 3가지 이야기에 거짓이야기 하나 섞고 어느게 거짓이야기인지 맞춰보라는 코너에서 매편마다 3번을 답으로 해놨는데 규칙 본사람이 가족중에 나밖에 없었다
연속적인 컨트롤이 중요한 액션게임을 매우 잘함(슈퍼미트보이는 맵 20개 안죽고 연달아서 깨는거 빼면 모든 도전과제를 다깸)
ㅡ단점
사회성이 떨어져서 집단활동은 전부 1일 컷
(일하는 속도가 절대 남들보다 느리진 않은데 인상이 굼떠보이는 듯)
사회성이 떨어져서 공부를 잘했어도 가족들이 버린자식 취급 함
살이 잘쪄서 일반인 몇배로 하루종일 움직이고 다른 성인남성들하고 식사량 차이도 없는데 초고도비만이다
리듬게임 격투게임 처럼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게임은 별로 못하는 듯?
ㅡ좋아하는 것
퍼즐어드벤처액션 장르 게임, 닌텐도 게임을 전반을 대체로 좋아한다, 근데 야숨 마디세이는 재미없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꼽으라면 슈퍼마리오3D월드
춥고 건조한 날씨
ㅡ싫어하는 것
중장년과 개발도상국사람들(자꾸 달라붙고 다리떨고 쩝쩝거리고 크게 떠드는 등 산만하다)
덥고 습한 날씨
투쟁심과 열등감이 강한사람(대체로 자기 능력을 올리기보단 남을 끌어내리고 방석깔고 앉으려함)
남한테 자기 콤플렉스를 투영하는 사람(이런 사람들은 정신과 가는 사람들이 인생을 포기했다는 소리를 하는데, 정신과 가는 사람들은 그냥 정신과 치료받으면 iq가 100까지도 늘어나고 업무효율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고, 애초에 치료 받는 사람중 선천적인 정신병이 없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경우 한번치료하면 다시 재발이 안됨)
ㅡ오해받기 쉬운 것
대치동에서 살았다고 금수저로 오해받는다
그러나 대치동 주택 월세는 보증금 빼면 월 50~100 수준인 곳도 많다
경기 지역 20대 초년생들이 사는 원룸이나 고시원 월세가 보통 30만원인데 3명이상 사라고 만든 집 가격이 저수준이면 비싼건 아님
또한 학창시절에 그냥 면도할 필요가 없어서 면도를 안하고, 엄마가 식비와 식사를 안주니 미용실갈 돈을 아껴서 식사를 하려고 바리깡으로 삭발을 하고다녔는데
내가 쌘척을 한다거나 정신병자라서 그런거라고 사람들이 날보고 프레임을 씌웠다
ㅡ후회하는 것
원래 시비걸면 바위로 머리를 내려찍을 정도로 보복을 잘했는데 정신병 때문에 피로가 극심해서 시비거는 애들한테 보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나는 내 머리채를 잡아서 손등 피부를 손톱으로 찢었는데 병원비를 내놓으라면서 삥뜯으려하거나(정작 병원보내주는 걔네 부모는 나보면 반갑게 인사만하고 돈 받을생각 없음)... 하나는 나하고 말 한번 안섞었고 내가 선빵친것도 없는데 나만보면 개새끼라고 귀에다 소리를 질렀고... 몸싸움으로 못이길 상대들도 아니였는데 기운이없어서 귀찮아서 보복을 못했다
또한 가족들은 날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계속 가족과 대화로 풀어나가며 사이좋게 지내려하면서 시간낭비를 했던 것도 후회된다
실재로 가족을 한번 죽이려한 이후로 가족들이 나를 괴롭히거나 따라다니면서 감시 강압을 하지 않았다
가족을 죽여서 학업에 지장이 안생겼다면 지금보다 업무적인 성취가 5년 정도는 앞당겨졌을 듯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사람하나 죽이는거 쉬움에도 사람들이 살인을 하지않고 법을 지키고 사는게 바보라서가 아닌데, 이사람들은 내가 사회의 규칙을 지키면서 사니 만만히 보고 법을 어기면서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고, 사회구성원으로써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고, 애초에 사회적으로 나와 대등하게 대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였다
또한 가족들이나 (자칭)베프들이 나보고 게임개발 절대 성공 못하니 때려치라고 한것 도 귀기울여 듣고 왜 때려쳐야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한것도 후회된다
그냥 '나도 멍청해서 코딩못하는데 나보다 멍청한 니가 감히 코딩을 해?'라는 내려치기를 돌려말한거일 뿐이였다
엄마나 아빠는 게임개발하면 무슨 인생이 망하는것 마냥 말했는데 알고보니 저런말은 저능아들이 나한테 논리로 개처발린 직후 속이 부글부글끓고 감정을 제어 못할때 일관적으로 하는말이고 단순 열등감탓이였다
자기 자식을 응원하긴 커녕 열등감을 느낀다니 얼마나 하찮은 부모인가?
ㅡ청소년 시절 했던 행동중 비교적 잘했던 일
우리형은 아이스크림을 햝아먹지 않고 씹어 먹는것과 같이 공적으로 지킬필요가 없는 사소한걸로 생트집을 잡고 내 지갑에서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였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형 방에다 간장테러를 하고
중학교 시절에는 폰을 아령들고 유심칩까지 박살내고
20대초에는 형의 행적을 인터넷에 까발려서 공황발작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형은 내 귀연골 코연골이 비틀릴때까지 두들겨밟고 나하고 엄마 지갑에서 돈도 빼돌리고 사익을 위해 남을 해치는데 거리낌이 없으면서 자신은 겨우 폰하나 박살났다고 얼굴이 시뻘개져서 질질짜고 날 구타하는게 얼마나 공정함, 책임감, 윤리의식이 결여된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폰이 박살난 이후로는 나를 밥먹듯이 때린 형이 더이상 날 때리지 못했고, 행적이 까발려진 이후로는 나한테 한마디 조차 못꺼내게 됐다
우리 아버지는 교과서 10권이 넘는걸 전부 책가방에 넣고 등하교하게 명령을 할 정도로 날 시도때도 없이 괴롭혔다
그래서 아빠 회사카드를 훔쳐서 게임기를 100만원 어치를 질렀다
또한 형 신상을 도배하니 형한테 간섭하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했다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은 이용하려 하고 함부로 대하면서
자기들이 한짓을 그대로 되돌려주면 깨갱거리는거 밖에 못하는 찌질이들이다
ㅡ평소에 하는 일
매일 8시간씩 걸어 다니면서 세계사 역사 공부
나는 게임개발자 이전에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이니 사회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ㅡ성적지향
쉽게 말하면 그냥 성충동이 낮은 이성애자긴 한데 이것도 무성애자에 속하긴 하는 듯
초등학생때 부터 20대 초 까지는 내 고환을 적출하고 싶었다
스포츠, 경쟁활동, 도박, 흡연, 음주 전반에 관심이 없는걸 보면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부족한게 원인인 듯
몸에 털 많이나고 성기능은 멀쩡한거 보면 남성호르몬 수치 자체는 정상일 듯?
어렸을때 부터 빌리헤링턴 합성영상을 많이봤고 커뮤니티에서도 남성유저 항문얘기를 자주하긴 했는데 그냥 타라나버크나 시무라아주머니 사진 테러하는 것 처럼 장난으로 할 뿐이고 동성애 성향은 하나도 없고 꽤 많이들 보는 보추망가도 관심없음
학력
ㅡ경기고등학교 졸업, 한양사이버대 디자인학부 1학년 수료 후 금전부족으로 자퇴
사실상 환경탓에 학업이 불가능해서 기초교육 수준은 초등학교 졸업수준
ㅡ병역
정신병4급 비만4급
선천적인 인격장애는 없으나 일시적으로 PTSD를 앓았다
ㅡ포부
닌텐도, 락스타, 너티독, 베데스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것
ㅡ심리학에 관심을 가진 이유
나는 PTSD가 생기기 전까지는 역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의 성적이 만점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대부분 지능검사에서 IQ110~IQ120 정도의 수치를 기록한다
왜 항상 이렇게 능력에 비해 지능이 저조하게 나오는지 의문이였다
어려서부터 열등감과 외로움을 이해하지 못했고 남들과 다른 나의 정서차이에 의문을 지속적으로 가졌다
꿈이 퍼즐게임 개발자였는데 게임에서 재미의 본질은 접하는 소비자가 어떻게 인지하고 사고하느냐라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에 의문을 지속적으로 가졌다
내가 살면서 접해온 모든것들이 자연스럽게 내기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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