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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쇠퇴하는 이유 추측





위 표를 보면 종교를 안믿는 원인증 가장 크게 늘어난 원인은 그냥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고
나머지 원인들은 과거와 비율차이가 별로 없음


사실 지금 무신론자가 늘어난만큼 생긴 무신론자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보편성과 권위를 따르려는 기제가 강하고

직접 경험하고 발상한걸 기준으로한 독립적인 사고습관은 없다시피해서

종교를 믿는 사람보다 이성적이거나 교육을 받아서 종교를 안믿는거라 보긴 힘들고


종교가 절대적이였을때 종교를 믿었던 사람들도 신앙이 독실하진 않아서

종교를 믿는 사람도 진짜 신을 충성해서 종교를 믿는거라 보긴 힘듦


그럼에도 종교가 왜 줄어드는지 이해하려면 종교의 본질을 봐야함

대성한 종교들 공통점은 계급의 차이를 부정하고 개개인의 신분상승을 긍정했고(기독교의 경우는 누구든 노력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식)

기원전 종교들은 태양 곡식 강우 같이 생존과 관련된걸 신성하고 신적인 존재로 묘사했음

아줌마들도 교회핑계 대면서 외로워서 친구사귀러 가는거고

그러니까 종교는 그 문화권에서 중요시되는 사상, 관념, 욕구를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존재함


그러니까 대다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는 무엇이 합리적인지는 아는데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도 못하고 논리적인 설명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니 그냥 자기생각을 알기쉽게 신 이라고 표현하는거임


근데 지금은 사회도 평등해졌고(한국애들도 스스로는 불평등 하다지만 절대다수가 대학에 다니는 세계최강 엘리트나라임)

대다수는 농사에 관심이 없으니 신이나 종교가 가치없어지는거고




현대에서도 종교나 신하고는 약간 다른 모습으로 이런 무의식적인 사고가 드러남


예를들어 편집증이나 자기애성성격장애 같이 주변까지 피해주는 심각한 정신병있는 애들은 이 악물고 정신과를 안가려하는데 얘네들은 자기가 남자다워서 정신과를 안가는거고 정신병 자체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음

근데 사실 얘네 부모들은 자식이 정신병자라는걸 인정하기 싫어해서 얘네가 정신과를 가면 부모가 자기를 없는사람 버린자식 취급하고 대학도 다니지 못할거라는걸 무의식적인 방어기제를 통해서 직감을 해서 정신병원을 안간거고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설명을 못하니 그냥 남자다움이라고 대충 둘러댄거임

(난 사실 서현역 칼부림 원종이도 정신과 꾸준히 안다니고 전파무기 스토킹때문에 살인 일으킨게 부모지분이 매우 크다고 봄)


칼부림 열등감도 사실 하루에 살인 2건정도 일어나는건 존나 흔하고 열등감때문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연쇄살인이 일어난다는건 어느 나라를봐도 전례가 없어서 솔직히 좀 비판적으로 보면 틀렸다는걸 쉽게 알 수 있음

그럼에도 학력 높은사람 포함 엄청 많은 사람이 칼부림 열등감을 믿는데

사실 이것도 진짜 이성을 거쳐서 믿는게 아니라 "우리가 이만큼 불평등을 느끼고 범죄율을 늘릴수도 있으니 복지나 혜택좀 늘려줘라"라는 시위를 집단 무의식이 하고 있는거임


종교적인 성향, 관념론적인 성향은 여성에게서 주로 발현되고 여성에게서는 이런 집단무의식과 관련된 사고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음

페미니스트들이 군대는 군캉스다 낙태는 옳다

이난리 치는것도 의식을 거치지 않고 하는말이고

무의식이 이렇게 하는게 니들이 꿀빠는 길이야라고 마구 난리를 쳐서 하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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