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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vs 복종


 

중경외시에 갈 능력이 되지만 조현병, 아스퍼거, adhd가 있는 놈

서성한에 갈 능력이 되지만 adhd, 대인기피증, 자기애성성격장애가 있는 놈


전부 자신이 정상인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정신과에 안가다

하나는 지거국에 가고

하나는 인하대에 갔음


나는 뭔 미련한 병신짓인가 하고 깔봤지만 실상은?


남자다워서 정신과 안가는거다

정신병 같은건 허구고 존재하않는다

정신과 가는 사람들은 이상한데 돈버리는거다

정신과라는거 자체가 사라져야한다

아무 궤변이나 붙이면서 정신과 안가는걸 합리화 하지만


그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본질적인 심리를 보면

저사람들은 부모에게 복종하는 마음으로 정신과에 안갔기 때문에

부모가 "내 방식을 따랐지만 내 방식이 틀려서 니가 실패했구나"라는 마음으로 부모가 7억 아파트주고 생활비 식비 다대주고 부모가 자기들 방식이 실패한데에 대한 책임을 전부졌음


반대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려고했던 나는?

아무리 성적이 전교권이라도 부모님이 "니가 무슨 공부를 잘하냐?"라면서 애써 모른척하고

정신과 치료도 이 악물고 지원안해줘서 내가 가족들 다 칼로 죽이고 부모동의 없이 정신과 가려했는데 제압당하고 반격당해서 얼굴만 찢어지고

부모가 수능공부도 지원안해주고 그래서 수능공부 없이 다닌 사이버대도 학비부족하다하니 그냥 자퇴하게 놔두고 성인됐으면 알아서살고 자기한테 돈이나 보내라면서 대충 대충 대꾸하며 무시하고 날 대상으로 이득만 챙기려함


나는 모든걸 얻으려다 아무것도 얻지 못했고

20살때 까지만 보면 그릇된 판단을 한건 나임


하지만 20살이 지난 후에는 많은걸 얻어서 무조건 손해라고 보기는 어려움


1ㅡ엄마가 먼지 쌓이기 좋은 굴곡많은 가구 주변에 놔둬서 비염 아토피에 시달렸는데 독립하고 쓸데없는 가구 다치우고 비염 아토피 극단적으로 줄어듬


2ㅡ돈벌려고 육체노동 뛰니 축구도 안했던 내가 계단 6시간 쉬지않고 올라도 안지치고 겨울에도 영하라 피부 어는거 아니면 반팔입고 다닐 정도로 극단적 체력상승


3ㅡ엄마하고 형이 게임개발 못하게 훼방뒀는데 지금은 스토어에 출시도 하고 코딩 실무능력 상승

(엄마는 게임개발하면 게임중독 된다고 믿음, 근데 나는 랜덤박스 게임 하나도 관심없고 퍼즐게임만 함)

(형은 열등감 때문에 니는 개발할 자격없고 자기가 게임개발했어야한다고 자기치켜세움, 많은 Mz세대들이 게임접하고 게임개발자 꿈꾸는데 대부분이 루트하고 제곱이 반대되는것도 이해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부모가 개발자 혐오해서 코딩 포기하는게 절대다수라 게임개발한다하면 "나도 못하는걸 감히 니가해?" 라는 마인드가 매우 큼)


4ㅡ형한테 귀연골비틀리고 턱어긋날때 두들겨밟히고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생겼고 엄마가 정신과 못가게하려고 발악했는데 독립해서 형 안보고 정신과약 먹으니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바로 완전히 사라짐


5ㅡ엄마는 컴퓨터로 무슨 공부하냐 따지고 형이 "나무위키 꺼라" 인터넷 유행어 따라하면서 존나 크게 소리지르면서 개발작한데다 정신병 집중력 저하까지 겹쳐서 공부할 여건 안됐는데

독립해서 나무위키든 유튜브든 네이버백과든 접근성 높은 인문학지식 마구잡이로 흡수함

인문학 지식이 늘어나니 세상을 전체적으로 보고 거시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수있게돼서 디시 3개월 동안 글 5개 정도만 쓰고, 제 3자들이 봐도 의사소통능력과 정서를 고려하는 능력이 많이 좋아지고, 상대가 개소리 지어내면서 헛소문 퍼뜨리고 다녀도 화안내고 적당히 넘어가고, 하루에 1000칼로리 미만 섭취하면서 다이어트해도 배고픔이 안들정도로 인내심이 급격하게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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